캄보디아 앙코르와트 10배로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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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앙코르와트 10배로 즐기기

해외여행/캄보디아

by 윤스리이 2019. 9. 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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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고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여행에 대한 흥분감을 가지고 도착하여 여행을 하다보면 여해의 재미는 사라지고 어느샌가 얼른 쉬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입니다. 

보통 모든 사람들은 사진이 남는 것이라며 사진찍기에 정신없이 몰두하곤합니다. 그리곤 다시는 오지 않을것이다 라며 다짐을 하곤 합니다. 

가끔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죠 "내가 이 돌덩이들을 보려고 돈을 썻나"

하지만 이런 유적지의 알짜베기 재미는 알고 보는 것입니다. 알고 보는자와 모르고 그냥 보는자의 재미는 하늘과 땅 차이 일 거에요.  그러니 방문하기전에 조금은 앙코르에대해 알고 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패키지 여행을 하는 사람은 매표를 여행사에서 다 해주지만 자유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입장권 매표소는 씨엠립 시내에서 앙코르와트 가는길 중간쯤에 있습니다. 

   같이 읽으면 좋은 포스팅   

- 캄보디아 여행시 주의사항 5가지




   앙코르유적 입장권 매표소

오픈시간 : AM 5:30 ~ PM 17:30

금액 : 1일권 20달러, 3일권 40달러, 7일권 60달러

   앙코르와트 착용복장

호텔에서 나올때 복장을 잘 갖춰서 입고나오세요. 복장으로 인해 입장이 제한 당할 수 있습니다.

★★★상의는 어깨를 가려야 하므로 민소매X, 하의는 무릎 아래로 내려와야 함, 슬리퍼X, 치마, 선글라스, 모자 제한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10배 즐기기

유명한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유적지는 199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 곳은 9세기 부터 15세기까지 크메르 제국의 수도였습니다. 지금은 개발도상국으로 힘겹게 살아가고있는 캄보디아지면 과거에는 굉장한 역사를 지닌 나라 입니다. 한때 앙코르(802~1432) 시대는 동남아시아 최강국 이였었고, 동서양중 최대의 도시가 있었던 나라였습니다.



앙코르 유적지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앙코르와트는 수리야바르만 2세가 왕실 사원으로 만든 곳이라고 합니다. 학자들이 조사를 한 결과 과거에는 이 지역에 인구 100만명이 살던 최고의 도시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앙코르 제국에 대한것은 많이 알려지지 않아는데요, 이유는 600년의 역사를 가진 왕국이지만 종이로 기록된 것이 거의 없다시피 하였다고 합니다. 여기서 기록의 중요성이 강조가 됩니다!

다행히도 앙코르제국에 사신으로 왔던 원나라의 사신이 앙코르의 왕조에 대힌 40장 분량의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앙코르왕조는 왜 멸망했을까요?

현재까지 알려진바 로는 1432년 샴족의 침략으로 인하여 멸망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동남아시아 최강국이자 동서양의 최대의 도시였던... 석조 문명을 만들어낸 앙코르는 어찌하여 소리소문 없이 소멸이되었을까요.. 

간략하게 설명해보자면, 

첫째, 샴족의 지속적인 침략으로 인하여 수도를 옮긴것.

둘째, 잦은 전쟁으로 인하여 많은 사상자 발생으로, 인력이 부족하여 앙코르를 떠났다.

셋째, 너무 많은 사원의 건축→왕족의 사치스러운 생활→민심하락→중앙권력 약화→지방권력 강화 이러한 과정으로 인한 앙코르 몰락
등이 있습니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에 들어가려면 540m 가량의 길을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캄보디아 사람들은 이 곳은 참배의 길 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앙코르 사원은 좌우 대칭구조로 만들어져 있다고 합니다.

유적지의 벽화를 보면 압사라 춤을 추는 벽화가 상당히 많은것을 볼 수 있습니다. 타프롬 사원에는 600명 가량의 무희들이 살았던 것으로 기록이 되어있었고, 압사라 춤은 오래전 크메르(앙코르) 왕국의 전통 춤이 었다고 합니다. 과거의 무희들은 왕궁 또는 사원에서 살았는데, 이들은 평생 결혼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타프롬 사원에는 예전에 승려들이 살았다고해요, 지금은 엄청 큰 나무의 뿌리가 뒤섞여 많은 부분이 파괴 되었지만, 엄청난 규모의 사원 이었습니다. 타프롬 사원은 자야바르만7세(재위1181~1219)이 어머니의 극락왕생을 빌기위해 만든 사원이라고 하는데, 후에는 불교 수도승 교육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앙코르 유적지에 있는 묘비에 내용을 인용하면, 18명의 고위 승려와, 2740명 가량의 승려들이 살았다고 하네요~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의 감상포인트 Tip

많은 외국인들은 앙코르와트에 일출과 일몰을 보려고 모인다고 합니다. 한국사람들은 대부분이 단체 여행이기 때문에 이 점을 놓칠수가 있는데요, 이곳의 신비로운 광경을 보고자 하신다면 해가 뜨기전에 새벽에 와서 감상하면 정말 잊혀지지 않는 모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못은 남쪽과 북쪽이 있는데, 이중의 감상포인트는 북쪽연못입니다. 꼭! 북쪽으로 가세요. 해가 뜨는 곳으로 방향을 잡고 있으면 하늘이 붉은색으로 물드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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