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중고나라 사기꾼"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뻔뻔한 태도를 고수하던 가해자가 벌을 받게되어 화제가 되었다.
글을 게재한 A 씨는 평소 직거래만 유지했다. 하지만 그 날따라 상황이 여의치 않아
택배거래를 진행했는데,
"아주 떳떳하게 자신이 사기꾼이라고 말하는 가해자를 보면서 너무 화가 나서 글을 올렸다" 라고 밝혔다.
결국 경찰 수사 끝에 검거된 가해자를 본 A 씨는
"저는 그때 문자내용이 떠올라서 끝까지 합의 해주지 않겠다"며
울고불고 빌어도 합의를 해주지 않자 나중에는 그 사람 스스로가 자포자기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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