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무이 여행 베이워터 리조트 리뷰

코사무이 여행을 위해서 리조트, 풀빌라 여러군데를 다녀 왔는데요, 코사무이에 가기위해서는 방콩을 경유해야 하기 때문에, 방콕에서 1박을 했답니다. 궁금하신분은 한번 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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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부랴부랴 준비를 해서 코사무이로 떠날 준비~ 작은 비행기를 타고 코사무이로 떠납니다. 도차했는데.. 비가 억수로 쏟아지더라구요.. 하필 떠날때가 우기.. ㅠㅠ 

개인 가이드님이 간단하게 점심 먹을 곳으로 인도해주며 점심을 후다닥 처리한 다음에 도착한 코사무이 베이워터 리조트 입니다. 간판 사진한장 찍고, 체크인 하러 가야합니다~ 저희는 개인 가이드를 두고 가서 그런지, 가이드님이 체크인을 다 해주시더라구요, 그 동안 저희는 웰컴 드링크를 받아서 마시고 있으면 체크인 끝~ 해외여행이 부담스럽고 무서우시면 꼭! 가이드를 끼고 가세요~

여기는 코사무이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이들 들렀다 가는 리조트 이기도 한데, 이곳은 메인 수영장 이랍니다. 개별로 방마다 개인 수영장이 또 따로 존재한답니다. 그래서 메인 수영장은 사람들이 많이 이용들은 안한다고해요~ 개인수영장이 있어가지고..ㅋㅋ 개인수영장은 조금 좁더라도 놀기엔 충분한 공간이였어요~ 

버기를 타고 벨보이가 우리가 묵을 방으로 이동시켜 준답니다~ 태국 코사무이도 팁 문화가 있어서.. 잠자고나면 팁.. 버기타고 팁.. 짐들어주면 팁.. 마사지받고 팁.. 팁팁팁 그놈의 팁 ㅋㅋ 무튼.. 버기는 처음 타보는 거라 재밌었네요~ 

허니문으로 간 여행이라 그런지 침대위에 해피허니문 이라고 적혀있고, 이름도 영문으로 적혀 있더라구요 ㅋㅋ 욕실 수건으로 저렇게 예쁘게 학모양 처럼 만들어 놓왔는데 신기하기도하고.. 뭔가 수건 쓰기가 아까웠어요.. 

침실 바로 앞에는 이렇게 개인수영장이 있답니다. 모기나 벌레들도 별로 없는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짐을 후딱 풀고 수영장에서 수영타임 ~ 메인수영장은 가지 않았고 ㅋㅋ 요기서만 놀았어요.. 

저기 보이는 오리는 제가 미리 준비해간 아이템으로써.. 바람 넣는것은 콰무이 베이워터 리조트 관리인에게 얘기하면 넣어줍니다. 다만.. 바람 뺄때 죽는줄 알았어요 ㅋㅋ 드럽게 안빠져!!!

그리고, 코사무이 여행 베이워터 리조트에서의 디너 타임~

태웅 음식들은 향신료가 강해서 가이드님께서 우리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맛있는 피자와 파스타를 주문해주시고 가셨어요~~ 굿굿~ 감사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커피와 음료를 마시며 저녁의 야경에 푹 빠져 하루를 마감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