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바베큐 준비물 이정도면 충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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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바베큐 준비물 이정도면 충분 합니다

국내여행

by 윤스리이 2019. 10. 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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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펜션 자주 놀러가시죠? 항상 펜션 놀러갈때마다 저도 종이에 필요한 것들을 몇일 전 부터 적어서 챙겨 가곤 합니다. 머리속으로만 펜션 바베큐 준비물 생각하고 있다면, 막상 챙길때 꼭 몇가지 빼먹기도 한답니다.

아래쪽에 자세하게 정리해 보았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역시 바베큐에는 고기가 빠질수 없죠~ 저는 거의 목살을 위주로 산답니다. 삼겹살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삼겹살은 목살보다 기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삼겹살 굽다가 불쇼가 많이 일어나곤 한답니다 .그래도 삼겹살을 고집하는 분이라면 쿠킹호일을 꼭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안그러면 불쇼로 인해 타버린 고기를 먹게 될꺼에요~!

삼겹살을 구우실땐, 숯불에 초벌을 먼저 하신후에, 호일에다가 마저 구워 드시면 맛있어요.

펜션 놀러가서 바베큐 파티를 안하면 재미가 없지요!! 바베큐 파티 해야하는데 뭘 준비해야하는지 모르는 분들, 여행 초보자분들을 위해서 포스팅을 작성 해 봅니다~! 간혹 어떤 분들보면 집에 있는 냉장고를 들고갈 기세로 짐을 너~ 무 많이 챙기는 분들도 본것 같아요. ㅠㅠ 그러지마세요 본인만 힘들어요


삼겹살만 먹으면 질릴 수 있기때문에, 저는 두 번째로 추천해주고 싶은 바베큐 메뉴는 마트에서 파는 훈제오리고기 입니다. 이게 정말 맛있거든요 ㅎㅎ 저는 사실 돼지고기 보다 오리가 더 맛있더라구요

저는 2명이서 간다고한다면 돼지고기 1.5인분 정도 준비하고, 훈제오리고기 한팩 정도 사갑니다. 훈제오리고기 숯불이 구워 먹으면 엄청 맛있어요~  

그리구~ 별미중의 별미 새우구이 새우구이도 펜션 바베큐 준비물에 거의 속하는 편이에요 한가지만 먹으면 질리기 때문에, 여러가지 조금씩 준비하는것을 강추강추~!


소시지는 아이들이 있다면 준비하세요, 없다면 패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삼겹살,목살,소시지 이렇게 챙겨가시는것 같은데, 소시지는 별로 돼지고기랑 어울리지 않는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 그래도 소시지를 챙기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한번 넣어 봤습니다.


그리구 다들 펜션 놀러가면 국은 하나씩 끌이실 텐데요, 제가 여행가서 끓여먹었던 사진인데, 저는 갠적으로 김치찌개, 부대찌개 이런것들보다도 펜션 바베큐 준비물로 홍합탕을 정말 강추 합니다

바베큐 파티에 홍합탕 정~말 잘어울려요 ㅎㅎ 얼큰 시원하게 끓여서 먹으면 술도 잘 안쉬하는 기분이랄까요?ㅎㅎ 그리구 다음날 아침에는 보통 라면들 많이 끓여드시는데,먹고 남은 홍합탕에 라면 끓여드시면 정~말 맛있답니다 ^ㅡ^


   여러가지 준비해야 할 목록


호일, 소금, 쌈, 버섯 및 조미료 일단 저는 호일은 꼭 챙겨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호일로 마늘을 참기름에 넣어 구워 드실수도 있구, 고기 구울때도 쓰고요, 특히 버섯 구울때 용이 하답니다.

새송이 버섯은 , 길게 썰지 마시고 동그랗게 잘라서 구우면 더욱 맛있답니다~






고추, 양파, 김치, 마늘, 파 이것들은, 국물요리를 할때도 필요할 뿐더러, 고기를 구워먹을때 같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저는 항상 놀러갈때 꼭 챙기는 재료들이에요


저는 펜션 바베큐 준비물 보고 계시는 여러분들에게 파프리카, 파인애플은 꼭 준비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면.. 정말 맛있거든요.. 파인애플 구워 드시면 정~말 맛있어요 ㅎㅎ 파프리카도 구워먹으면 정~말 별미 ~~ 파인애플 파프리카 강추강추!!


일회용 접시나, 숟가락 젓가락, 종이컵 등

식기구로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을 챙기셔야 하구요, 보통 펜션에 비치되어 있는 그릇이나 수저 등은 비 위생적이라 생각이되어 사용하지 않는 부분도 있고, 많은 펜션들은 이런것들은 비치하지 않더라구요

음료, 물, 주류, 라면, 쌈장, 쌀,

여름철에는 모기향을 꼭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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