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드라마 시청률 순위

드라마가 시작되고 나면 사람들이 항상 궁금해하는 것, 이 드라마는 시청률이 어떻게 나올까? 그리하여 오늘 준비한 포스팅은 역대 드라마 시청률 순위  TOP10 입니다. 

예전에는 집에서 할것이라곤 TV보는것 밖에 없었던것 같은데, 현대에는 많은 즐길 거리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시청률은 20%를 넘기가 하늘에 별따기 라고 생각합니다. 요새는 10%~20%만 나와도 대박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다닙니다.  예전엔 어땠는지, 드라마 시청률 순위 한번 알아보죠!

10위 - 대장금

.2003년~2004년에 MBC에서 방영되었던 프로그램으로써 54부작을 끝으로 방영이 종료된 대장금 드라마 입니다.

대장금은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인기르 누렸던 그야말로 대박난 드라마 입니다.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가 있다고 하는데, 안본사람은 있어도 제목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정도의 드라마 시청률 순위도 높습니다.

명대사 中

"홍시맛이 났는데.. 어찌 홍시라 생각했느냐 하시면 그냥 홍시맛이 나서 홍시라 생각한 것이온데..."

다들 한번쯤 들어봤을만한 명대사 입니다.

대장금의 평균 시청률은 44%이고, 최고 시청률은 55.5%를 기록했습니다.

출연진으로는, 이영애, 지진희, 홍리나, 임호, 양미경 등이 있습니다.

9위 - 여명의 눈동자

1991년~1992년에 MBC에서 방영된 특별 기획드라마 이며, 편수는 총 36부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명의눈동자는 일본 태평양 전쟁 당시의 우리의 민족이 겪었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입니다. 많은사람들이 극찬한 명작이며, 현대의 정권에서는 절대 제작 될 수 없는 대작 이라고 불리웁니다.

명대사 中

(하림의 독백) 그해 겨울, 지리산 이름 모를 골짜기에 내가 사랑했던 여인과 내가 결코 미워할 수 없었던 친구를 묻었다. 그들은 가고 난 남았다. 남은 자에겐 남겨진 이유가 있을것이다. 그것은 아마도 희망이라 이름지을 수 있지 않을까. 희망을 포기하지 않은 사람만이, 이 무정한 세월을 이겨나갈 수 있으므로..

평균 시청률 44%이며, 최고시청률은 58%를 달성했던 드라마 입니다.

출연진은 최재성, 채시라, 고현정 등이 있습니다.

8위 - 태조왕건

2000년~ 2002년에 KBS에서 방영된 드라마로써, 총 200부작의 장편의 드라마 입니다. 

태조왕건은 고려를 건국한 왕건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입니다. 요새도 많은 사람들이 다시보기로 재 방영을 시청한만큼 많은 인기를 누렸던 드라마 입니다. 궁예의 캐릭터의 명대사는 아직까지도 패러디가 되고 있는 만큼 인기가 많습니다.

명대사 中

궁예曰

"마구니로구나! 마구니가 들었어! 나는 관심법으로 보아 다 알고 있느니라"

"짐은 미륵이니라"

"옴 마니 반메 홈

태조왕건은 드라마 시청률 순위 60.4%로 기록이되어 8위에 랭크 되었습니다.

7위 - 아들과 딸

1992년~1993년에 방영한 MBC 드라마로써, 총 64부장의 드라마 입니다.

남아선호사상이 뿌리깊게 박힌 집안에서 태어난 이란성 쌍둘이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최수종(귀남)이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법대에 가기 싫은데, 부모의 억압으로 계속 도전하다 낙방을하며 결국에는 은행원으로 취직을 하고, 김희애(후남)는 공부도 잘하고, 시와 글쓰는걸 좋아했고, 딸이라는 이유로 귀남의 앞길을 망친다고 하였고 결국 가출하여 소설가로 성공하는 드라마입니다.

아들과 딸 시청률은 61%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출연진으로는 최수종, 한석규, 채시라, 최민식 등이 있습니다.

6위 - 그대 그리고 나

1997년~1998년에 MBC에서 방영된 드라마로써, 총 58부작으로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내용은, 서로 다른 환경속에서 자란 개성있는 두 남녀가 결혼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 입니다. 당시의 초 호화 캐스팅을 앞세웠던 경쟁 드라마(웨딩드레스)를 이기며 부동의 인기를 누렸던 드라마 입니다.

그대 그리도 나의 드라마 시청률 순위는 6위, 시청률62%를 달성 하였고, 차인표, 송승헌, 최진실 등이 출연 하였습니다.

5위- 젊은이의 양지

1995년에 KBS에서 방영한 주말 연속극 드라마로써, 총 56부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줄거리는 80년대 후반에 관산촌을 배경으로 한 세 사람의 사랑과 야망을 그린 드라마 입니다.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 배신과 슬픔을 그린 정통 멜로드라마로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젊은이의 양지의 시청률은 62.7%로 기록이 되어있고, 

출연진으로는 하희라, 허준호, 배용준, 전도연, 박상민 등이 있습니다.

4위 - 허준

1999년~2000년에 MBC에서 방영된 드라마로써 총 64부작으로 편성이되어 있습니다. 

드라마 허준은 동의보감의 저자인 허준의 인생과 동양의학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입니다. 역대 사극의 최고 시청률과 평균 시청률을 뒤집어 재 갱신한 드라마 이며, "어서가세" "줄을서시오" 등 여러 유행어를 만들어낸 드라마입니다. 임현식의 맛깔스러운 연기가 일품

허준 하면 생각하는 대사

"줄을 서시오~"

허준의 시청률은 63.5%로 4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출연진으로는 전광렬, 이순재, 김병세, 황수정, 임현식 등이 있습니다.

3위 - 모래시계

1995년에 SBS에서 방영된 드라마로써 총 24부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모래시계는 암울했던 80년대 시대의 상황을 현실적으로 그린 드라마이며, 이 드라마는 20대 30대의 젊은 층부터 50대까지의 거의 전 연령층이 열광한 드라마이며, 드라마를 가장 적게보는 연령대인 남자 회사원들도 모래시계 방영하는 날이면 귀가를 서둘러서 하는 모습을 보고, 귀가시계라고 불리우기도 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도 탄탄했거니와, 광주민주 항쟁등 각종 사건사고들을 처음 다룬 드라마 라는 데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모래시계 드라마 시청률 순위 64.5%이며, 3위에 랭크가 되어 있습니다.

등장인물로는 최민수, 고현정, 박상원, 이정재, 박근형 등이 있습니다.

2위 - 사랑이 뭐길래

1991년~1992년에 MBC에서 방영된 드라마로써 총 편수는 55부작 입니다. 

대발이(최민수) 가족 중심으로 일어나는 일을 그린 드라마 입니다. 이 드라마가 방영할때에는 남의 집에 전화하는것은 실례다 라는 명언을 제조한 드라마 이며, 이 방송의 인기 인하여 '대발이 아버지'역인 이순재는 국회에 출마하여 결국 당선(14대)이 되었습니다. 이순재선생님은 전직 국회의원이십니다..

사랑이 뭐길래의 시청률은 64.9%이며, 이순재, 최민수, 김혜자, 운여정, 하희라 등이 출연 하였습니다.

1위 - 첫사랑

1996년~1997년에 KBS에서 방영된 프로그램으로써 총 66부작으로이루어져 있으며 아직도 시청률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드라마 입니다.

1980년대에서 현대까지를 그린 배경으로 신분의 벽을 뛰어 넘는 젊은이들의 첫사랑과 강한 현제애를 그린드라마 입니다. 조소혜라는 인기 작가의 맛깔스러운 상황묘사와 전체적인 탄탄한스토리로 전국의 시청자들을 울음바다로 만들었던 드라마입니다.

첫사랑의 시청률은 65.8%로써 역대 드라마 시청률 순위의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출연진으로는 최수종, 박상원, 이승현, 배용준, 최지우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