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 액티브2 후기

삼성에서 만든 9월 27일 출시된 갤럭시 워치 액티브2 후기

이 제품은 블루투스 모델과  LTE 모델 두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LTE모델은 단독으로 통화가 가능하다고합니다.

주요 기능으로는 심박수 측정, 스트레스 측정, 방수지원, 터치지원, 카메라촬영 기능, 걸음수 측정 등이 있습니다. 

크기는 2가지가 있는데 40mm와, 44mm 입니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 구매 후기 모음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새로 출시되었다는 소식에, 반신반의하면서 구입을 했는데.. 와.. 확실히 구입하길 잘한 것 같아요. 뭐랄까.. 삶의 질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 들었어요.

수영이나 헬스 등 운동 할 때 칼로리 소모, 발걸음수 측정, 심박수 측정 등등 건강 관리도 도움이 되고, 스마트폰과 연계해서, 블루링크 자동차 시동켜기도 너무 쉽게 되었어요 ㅎㅎ

그리고 버스 지하철 대중교통 이용시,시계만 갖다되면 결제가 바로되니까 카드도 안들고 다녀도 되더라고요. 삶의 질과 편리함이 100% 오른 느낌이었어요 ㅎㅎ

정말 너무 만족합니다. 정말 만족합니다. ㅎㅎ 디자인도 예뻐서 ~ 스트랩 바꿔 끼우기도 좋았고, 추가 악세사리 달아주면 ~ 웬만한 어느 비싼 일반 시계 못지 않게 예쁘고 실용적이었던 것 같아요. 정말 강추합니다 ^^~~ 주변에서 많이 저 따라서 사려고할 정도로 좋은 제품같아요. ㅎㅎ

갤럭시 노트 10+와 함께 신상품 듀오 구성을 갖췄습니다.

이 제품 덕분에(?)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을 처음으로 써봤습니다. 위치 맞추기가 좀 힘들긴 한데(자석이 있었다면 좋았을 듯) 깜빡하고 시계 밥 안 줬을 때 긴급하게 충전하기엔 좋을 것 같습니다.

옵션이 40mm랑 44mm 2종류 있는데 손목 좀 얇다 하시는 분들껜 무조건 40mm 추천합니다. 44mm가 그만큼 화면이 커서 큼직하게 볼 수는 있겠는데 40mm도 알이 생각보다 크네요.

역시 갤럭시 워치 액티브2 후기 블랙은 남자의 갬성을 자극하는군요. 무척 섹시해보입니다. 

반응속도 느리다는 평이 가끔 있던데 전 그런거 모르겠더라고요. 빠른데... 개인적으로 업무 환경이 굉장히 조용해서 전화를 거의 진동으로 해놓는데, 전작에 비해서 확실히 진동도 강해진 것 같고, 배터리도 생각보다 훨씬 오래가네요.

배터리 없을땐 점심시간에 한번씩 충전 스테이션에 올려놓고 밥먹고 와서 다시 착용하거나 잠잘때 머리맡에 올려놓고 자고 일어나서 착용하고 있어요.

완충까지는 대략 2시간 20분정도 걸리네요. 그리고 가벼워서 데일리 시계로도 손색이 없어요. 40mm 사이즈인데 케이스까지 씌우면 완전 딱 원하는 사이즈가 나올 것 같아요. 이젠 갤럭시 워치 없으면 불편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