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속에 아기가 생기고, 출산을 하게되어 이것저것 많이들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게됩니다. 아기 몸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으면 검색해볼텐데, 신생아 또는 우리 아이 엉덩이에 보조개처럼 움푹 들어간것을 보고 허겁지겁 인터넷을 찾아보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신생아 질병 "아기 엉덩이 딤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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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플(Dimple)이란 우리나라 말로 풀어 말하자면, "보조개" 라는 뜻을 의미 합니다. 아기 엉덩이 딤플은 쉽게 표현한다면, 엉덩이에 움푹 들어간 부분이 있어 보조개 처럼 보이면서 함몰된 부분을 딤플 이라고 합니다. 많은 신생아 사이에서 볼 수 있는 질환인데, 각기 생김새는 조금씩 상이 할 수 있으므로, 딤플이 맞는지 구멍이 있다면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딤플 발생 확률은 약 10명중 1~2명이라고 하는데, 대부분은 성장하면서 자연스레 사라지게 되는데, 심한경우 희박한 확률로 장애로 진단되는 경우가 있으니, 세심한 관찰 및 조기 치료가 필요합니다.
딤플이 생기는 현상의 이유는, 배란할때 형성되는 과정에서 일어나게 되는데, 난자와 정자가 수정하면서 세포모양이 동그라미였다가, 납작해졌다가, 원통모양으로 말리면서 마지막으로 아물어가는 부분이 구멍으로 남게되는데, 아기 엉덩이 딤플이라는 것이 바로 아물고 난 부분을 말합니다.
작은 크기의 딤플은 성장하면서 자연스레 사라지게 되므로 걱정안해도 되지만, 엉덩이 보조개가 과도하게 크다거나, 항문 부분과 많이 떨어진 부분에 위치하고 있고, 딤플 부분에 털이 많이 있다면 꼭! 병원에 내원하여 전문의와 상담후 치료여부를 결정하셔야 합니다.
우리 아이 딤플이 작아도 분명 걱정이 되실껍니다. 마음의 안정을 위하여 전문의와 상담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딤플이 의심되는 보조개가 보인다면, 빠른 시일내에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딤플이 심하게 있다면, 정밀검사(초음파 및 MRI)를 진행하게 됩니다.
보통 3개월전에 검사를 하게된다면 초음파로 볼 수 있는데, 이후에는 초음파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MRI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후에 수술이 필요하다고 전문의가 판단을 하게된다면, 수술을 통하여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엉덩이 딤플이 있다고 하여 모두 수술을 하지는 않고 95%정도는 자연스레 완치가되고, 5%정도 신경 기형을 일으키는 경우에 전문의 판단하에 꾸준한 관찰 및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고하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소중한 우리아이에게 딤플이라는 질환이 의심이 된다면, 괜찮겠지 하고 넘기지 말고 꼭 병원에 내원해서 아이의 건강상태 체크와 상담과, 추적관찰 및 치료를 적절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육안상 딤플이 의심되도, 초음파로 정상인 경우가 많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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