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사건 토막살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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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사건 토막살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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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스리이 2019. 8. 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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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사건 토막살인 정리

 

지금 한창 뉴스와 네티즌 사이에서 난리도 아닌 사건이 있습니다. 바로 토막살인 사건 입니다. 한강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지금부터 세세한 정리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독 부탁드리겠습니다.

한강 사건 토막살인 정리

●2019년 8월 12일 경기도 고향시 한강 마곡철교 남단 부근에서 한강사업본부 직원이 최초로 시신을 발견을 하고, 신고를 하게됩니다. 머리와 팔다리가 없는 신원 미상의 남성 토막시신

 

●2019년 8월 13일 국과수에 부검 의뢰 결과 1주일 전쯔음에 사망한 것으로 추청하고, 훼손된 부분에는 도구가 사용이 된 흔적이 있었다고 함.

 

●2019년 8월 16일 행주대료 남단 부근에 토막난 오른팔이 담겨있는 봉투를 발견함 (지문확보)

 

●2019년 8월 17일 방화대교에서 토막난 머리를 발견함, 그리고, 한강 사건의 피의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자수를 함.

 

이 사건에 대해서 어이없고 어처구니 없는 경찰의 대응과, 피의자에 대한 살해동기와, 자수 이후 어떠한 망언을 하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경찰의 부실대응

8월 17일 피의자가 서울 종로구에 있는 서울지방경찰청 민원실을 찾아가 자수 의향을 밝혔지만, 당시 안내실에 있던 경찰 1명과 의경 2명은 인근 종로서로 가라고 안내했다고합니다.

그리고, 피의자A씨(39)는 택시를 타고 종로서로 이동한 후, 형사과를 찾아가 자수를 했다고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경찰의 대응을 보고, 하마터면 피의자를 놓칠 뻔 했다며, 질타를 하고 지적을 하였습니다. 이에대해 경찰 측은 자수건에 대해서는 지정된 매뉴얼이 없다며, 앞으로 마련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에대한 네티즌의 반응

"로봇이가? 매뉴얼 프로그램이 없으면 고철덩어리야? 참 세상 돈 편하게 버네" , "정말 친전한 견찰이네요 파면으로 표창해야합니다!", "매뉴얼이 없어서 상식적인 일도 못하는 경찰이네.. 허허.. 월급 올려달라고 하지마라 그냥 그 수준 받고 사시길..." 등의 비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한강사건 토막살인 동기

모텔 투숙객으로 8/8일 피해자(32)가 찾아왔는데, 피해자가 먼저 시비를 걸면서 주먹으로 치고 반말을 했다고 합니다. 피의자(39)씨는 다른 모텔가라고 피해자에게 지속해서 얘기를 했지만 피해자는 계속 힘을쓰며, 시비를 걸었고, 모텔비도 주지 않자 화가나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을 했습니다.

 

피의자의 반성없는 발언

이 사건의 피의자는 기자들이 있는데에서 반성없는 발언을 쏟아내었습니다. 피해자에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이 없느냐는 기자의 말에 "다음 생에 또 그러면 너 나한테 또 죽어" 라며 소름돋는 말을 하였습니다.

 

아직 찾지 못한 나머지 팔과, 두 발은 어디에 유기를 하였을까요? 피의자는 어차피 잡힐거 같으니, 자수하면 감형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자수를 하였을까요? 저는 반드시 중형에 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끔찍한 비 인간적인 행위를 한 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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