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무서운 이야기 첫번째
좋아하는 여자와 단둘이서 조용한 곳에 있고 싶었던 나는 늦은 밤 차를 타고 산길로 끌고 갔다. 아프트 뒷산 산등성이에 있는 길이 었는데, 밤이되면 아무도 오지 않을 정도로 밤에는 인적이 아주 드문 산길이 었습니다.
그런데, 차를 주차를 하려 멈췄을때, 밖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리면서 우는 소리가 나는것 같기도 했습니다.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차 안에서 밖을 두리번 거리고 있었는데, 차창 너머로 맨발로 서있는 어린 여자아이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 아이는 창에 얼굴을 바짝 들이대고 기괴한 표정을 지으며 차 안을 바라보고 있었고, 입에서는 피를 흘리고 있었습니다.
피를 흘리는 입에서
"열어줘... 열어줘..."
라며 차창을 두들이는데
나는 깜짝 놀라 혼비백산이 되어 정신없이 차를 타고 도망쳐 나왔다. 다음날 아침 뉴스에 다음과 같은 소식을 듣고 나는 미쳐버릴 것 같았다.
"실종 되었던 A양, 오늘 새벽 xx아파트 뒷산에서 유괴범에게 살해된채 발견되었습니다"
짧은 무서운 이야기 두번째
짧은 무서운 이야기 세번째
짧은 무서운 이야기 네번째
짧은 무서운 이야기 다섯번째
짧은 무서운 이야기 여섯번째
중학생때 일입니다.
어느날 친구들과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놀다가 늦었다는 것을 깨닳고 집으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어느새 어두워져서 뭔가 으슥한 기분이 멤돌고, 으시시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집에 빨리 가기 위해서 빠른걸음으로 빠르게 걸으며 집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걷다보니, 문득 누가 나를 뒤에서 따라 온다는 기분이 드는 겁니다.
등골이 오싹한 기분이 들어서 더욱 빠르게 걸었지만 뒤에 따라오는 사람도 내 발걸음에 맞춰 빠르게 걸어왔습니다. 근데, 갑자기 골목길에서 어떤남자가 나오길래 저는 마음속으로
' 저 사람이 나랑 같은 아파트에 살았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신기하게도 골목길에서 튀어나온남자도, 나를 뒤따라온 남자도 내가 가는 아파트쪽으로 걸어갔고, 심지어 같은동 이기까지 했습니다
그리하여 셋이 함께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저는 6층을 눌렀는데, 뒤따라오던 남자는 5층을 눌렀고, 골목에서 튀어나온 남자는 아무 층도 누르지 않는 거에요. 5층을 누른 사람은 황급하게 내렸고, 6층에 도착했을때에 골목에서 나온 남자도 같이 내려서 제가
"저기.. 혹시 옆집에 사세요?"
라고 물었더니 그남자는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저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학생 뒤에서 칼 든 남자가 쫓아가갈래 와준거에요"
짧은 무서운 이야기 일곱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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