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간수치 ALT, AST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건강검진을 받게되면 혈액검사를 하게되는데, 이 두가지의 수치가 높다면 간 기능 이상 의심을 해보셔야 합니다. ALT와 AST는 대표적으로 간수치를 보는 효소 입니다.
수치가 높을수록 그만큼 간 기능 의심이 되고, 간 손상도가 높다는 뜻입니다.
목차
1. ALT, AST 란?
2. 간장질환은 어떤게 있나요?
3. 간수치(ALT, AST)를 낮추는 방법은?
간수치가 높으면 간장질환을 의심해야 하므로, 꼭 간수치를 관리하여 낮출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어야 합니다.
대표적인 간장질환의 질병은
1. 지방간
2. 간경변
이 있겠습니다. 해당 내용은 아래에서 더 정확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1. ALT AST 란?
ALT ?
ALT는 간 실질세포의 세포질에 존재하고있는 효소 입니다. ALT가 간세포의 손상 정도를 파악할수있는 척도가 될수 있다는 원리를 이용하여, 혈중 ALT 수치검사를 간질환의 기본적인 지표로 이용이 되고 있습니다.
정상수치 : 0-40 IU/L
피검사 이후에 수치가 정상 범위보다 높게 나온다면, 본인의 간이 어떤 이유로 지속적으로 손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간은 왠만큼의 문제가 생겨도 아픔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간수치가 높아졌다면 매우 조심하여야 합니다.
AST ?
AST는 세포 안에 있는 미토콘드리아에 결합이 되어 있는 효소를 말합니다. 세포 안에 존재하고 있는 효소입니다. 간 검사를 할때 ALT와 함께 나오는 수치입니다.
정상수치 : 0-40 IU/L
우리몸의 세포에서 흔히 발견되는 효소지만, 간에 주로 분포가 되어 있고, 근육 등에도 간보다는 적지만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손상이나, 과격한 운동 이후에 AST수치가 증가하게 됩니다.
간수치 ALT AST 모두 간의 기능을 보는 것이며, 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그만큼 간이 손상이 되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2. 간장질환은 어떤게 있나요?
간장질환의 경우에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10대 질병 중에 하나에 속합니다.
간에 생길 수 있는 질환은 모두 간장질환이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간장 질환은 대부분 간염 바이러스 등에 의하여 염증성질환이나, 약물 또는 알콜로 인하여 급성 간손상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간장질환에는 A형간염, 만성간염, 지방간, 간경병, 간암 등등 매우 다양한 질병이 있는데, 그 중에 가장 대표적인 질병 2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지방간
지방간은 간 무게의 5%이상의 지방이 쌓이게되면 지방간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건강한 정산인의 간은 선홍빛은 띄는 반면에 지방간이 있는 간은 노란빛을 띄게 됩니다.
지방간의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음주 입니다. 장기간의 음주나 과도한 음주는 영양결핍을 생기게하여, 간세포에 지방을 축적시켜 간세포를 손상시키게 됩니다.
알코올 지방간 질환은 한가지 병이라기 보다 가벼운 지방간에서부터 만성 간염, 간경변증에 이르는 다양한 병을 포함합니다.
지방간은 술을 먹지 않는 사람에게도 나타나는데, 비만, 선인형 당뇨병, 고지혈증 등과 연관이 되어 나타나게 됩니다. 과도하게 열량을 섭취하게되면 간에 지방이 축적이되어 지방간염이나, 간경변증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2) 간경변
이 질환은 만성염증으로 인해서 간이 섬휴화 조직으로 바뀌어서 간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을 뜻합니다.
간경변이 발생하게되면, 치료는 어렵지만, 간기능의 저하를 최대한 늦추는 데에 있습니다.
간경변이 한번 발생하게되면 많은 환자들에게서 계속 진행이되어 간기능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이 상황에서 여러가지의 생명을 위협할만한 합병증이 발생이 됩니다.
그러므로 간수치는 꾸준히 관리해주는것이 좋습니다.
3. 간수치 ALT AST를 낮추는 방법
1) 벌나무
요즘에 방송을 통해서 망가지고 손상이된 간을 회복하는데 특효가 있다고 하여 벌나무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고산지대의 청정지역에서 자라나는 벌나무는 주변에 벌이 많이 모여든다고 하여 붙혀진 이름이며, 벌나무 추출물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플라보노이드 : 뛰어난 항산화 작용, 간세포 보호와 재생, 알콜 분해 효능
2) 식습관 개선
간 건강을 위해서 간에 좋은 음식을 이것저것 섭취하는것도 좋지만, 먼저 식습관 개선을 해야 합니다.
우선적으로 "간에 해가되는 음식을 멀리 하는 것" 입니다.
지방이 많은 음식 (튀김, 밀가루, 탄수화물 등)이나 달고 짠 음식의 섭취를 줄여주세요
이러한 음식들은 뱃살을 찌우고 내장지방을 형성하여 많이 섭취하면 간 건강에 헤롭습니다.
대신에 간에 좋은 채소 위주로 가볍게 식습관을 개선해 보세요
채소에는 다들 아시다시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우리몸의 지방을 분해하여 주고, 배출하는데 큰 도움을 주어서 몸에 있는 지방을 제거하는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채소는 포만감도 높아 과식을 방지해 주는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양파, 마늘, 버섯, 콩, 아보카도, 두부 등등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많이드세요.
식이섬유 뿐 아니라 각종 비타민이나, 아미노산, 미네날, 무기질 등이 풍부하여 지방간 뿐만아니라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3) 지속적인 운동
이미 몸에 쌓여있는 지방을 바깥으로 배출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몸 안에 있는 지방이 태워져 연소가 되기 때문인데, 걷기를 하든, 요가를 하든, 어떤 운동을 하든지 지속적으로 꾸준히 해주는 것이 중요 합니다.
날이 추워지면 바깥에서 운동하는 걷기나, 뛰기, 싸이클 등 하기가 어렵다고 생각이 되면, 실내에서 할수 있는 요가, 및 전신운동, 스트레칭 등 많은 운동이 있으니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가벼운 운동부터 선택하여 실천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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