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타구니 습진 가려움증 연고 해결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타구니 습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건데요, 평소처럼 생활하는데, 사타구니 가려움증이 생겨서 막 긁고, 너무 긁어서 피도나고 사타구니 백선이 발생되서 너무 고민이 많으시죠?

저도 사타구니 습진이 생겨서 막 글고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현재는 말끔하게 나은 상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저의 경험담, 또는 많은 사람들이 효과를 봤다는 방법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타구니 가려움증, 사타구니 습진 관리법

습진 원인 - 왜 가려움증이 있는거야?

사타구니에 곰팡이균중 대표적인 진균에 감염이 되어서 나타나게 되는 질병이 사타구니 습진 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남성들 사이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는 질병이었는데, 최근에는 여성들 사이에서도 질병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타구니 습진은 백선이라고도 불리우는데, 인체에서 특히나 습한곳은 겨드랑이, 사타구니(허벅지 안쪽), 음낭 등 피부가 서로 겹쳐 지는 부분에 습기가 많이 발생하게됩니다. 

온도가 높고, 습한곳을 좋아하는 곰팡이에게 감염이되기가 쉬우며, 습진이 발생됬을경우, 관리를 하지 않으면 심한경우에는 사타구니에서 항문까지 넓게 퍼질 수 있으므로 습진이 생겼다면 충분한 관리가 필요 합니다.

사타구니 습진 어떻게 관리해야 되나요? - 3가지 방법

곰팡이균인 진균은 습한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먼저 사타구니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사타구니 습진을 잘 관리하지 못한다면, 사타구니 가려움증을 유발시키고, 계속 긁게되고 이 증상이 반복이되면 색소침착이되어 사타구니 백선으로 연결이 됩니다. 

그렇게되면 사타구니 색이 변색이되어 보기에도 아주 안좋고, 관리하여 완벽히 없애는것도 어렵습니다.

⊙샤워 후에 사타구니 건조 잘하기

보통 샤워를 하고나서, 몸에 있는 물기를 닦을때 수건으로 닦는데, 수건만으로는 몸에 있는 수분이 다 날아가지 않아서 몸이 촉촉한 상태인데, 사타구니나 겨드랑이 같은 부분은 자연상태에서 수분이 날아가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꼭! 샤워 후에는 사타구니를 건조하게 수분을 다 말려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속옷 관리해주기

보통 남성들은 스판이 있는 스판속옷을 많이들 입고 있습니다. 스판 속옷은 통풍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사타구니 습진이 있으신 분들은 통풍이 잘 되는 면소재의 사각팬티를 입고 생활하시면 좋습니다.

또한, 가능하면 잘때는 속옷을 입지 않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루종일 갇혀 있던 사타구니 숨통을 틔워준다면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 옷 입을때 신경 써서 입기

사타구니가 꽉 끼는 옷을 입는것 또한 자제해야 할 사항중 하나 입니다. 사타구니 가려움증이 있다면 공기순환이 잘 되는 큰 소재의 옷을 입는 것 또한 좋은 방법 입니다. 

이와 더불어 가려움증이 있다면, 최대한 건조해지지 않도록 위에 3가지 방법으로 잘 케어를 해주시고, 될수 있으면 긁는 것은 최대한 자제를 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사타구니 습진 연고는요?

시중에는 사타구니 연고도 있긴 한데, 많은 분들은 남성청결제나 여성청결제를 권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도 청결제를 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습진으로 인해 고생을 할때 청결제로 효과를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청결제는 매일 샤워할때 사용해주시면 되는데요, 물을 충분히 적신후에 거품을 바르고 골고루 마사지 해준 후에, 3분정도 기다렸다가 깨끗한 물로 씻어내기만 하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사타구니 습진 때문에 고생을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습진때문에 한동안 많은 고생을 했었죠. 

하지만, 저는 위에 2가지 방법으로 현재는 모두 나았습니다.

⊙ 사타구니 건조 잘 하기

⊙ 속옷 관리해 주기

습진때문에 고생하는 여러분! 꼭 쾌차하시길 바랍니다.